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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진수 기자] 나이 든 여성의 경우 날마다 자전거로 운동하면 12주만에 생체시계를 16년 뒤로 돌려놓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사이클링의 경우 굳이 다이어트할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라고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50세 이상의 폐경기 후 여성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1주 5일 1시간 사이클링에 매달리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은 강해진다.
더욱이 인체의 지방 소진 능력은 10%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이끈 조지 브룩스 교수는 “실험 대상 여성들의 심혈관계·신진대사 능력이 16년 젊어졌다”며 “다이어트 없이 사이클링에만 의존해 얻은 결과여서 더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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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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