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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많이 건강해졌어요" 23일 퇴원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과로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았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이 23일 오후 퇴원한다.


브아걸 측은 "오늘(23일) 오후에 일단 퇴원한다"고 말한 후 "몸 상태가 완벽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계속 조심해 가면서 컨디션 회복에 만전을 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가인 뿐만 아니라 브아걸의 다른 멤버들도 3집 활동 때문에 심신이 지쳐 있는 상황이다.


브아걸의 소속사는 "현재 잡힌 스케줄만 소화하고, 당분간 브아걸 멤버들의 건강에만 신경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브아걸은 오는 24일 뉴욕으로 출국한다. 브아걸은 일주일동안 뉴욕에서 머물면서 한인 행사에도 참석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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