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1 감자를 결정한 올리브나인이 하한가로 떨어졌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올리브나인은 전날보다 25원(13.16%) 떨어진 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올리브나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1 감자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지난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 번복'을 이유로 이 회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아윌패스가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주금이 전량 미납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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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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