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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김혜수-한채아 "우린 엣지녀"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와 한채아가 선후배 관계를 뛰어넘는 우정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종영한 '스타일'에서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한채아는 최근 드라마 종영 기념으로 김혜수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김혜수 역시 후배 한채아에 대한 애정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한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각의 미니홈피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 식구들이었다" "둘다 엣지배우들이다" "드라마가 끝나 너무나 아쉽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표하고 있다.

한채아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꼭 간직하고 싶었는데 빠듯한 드라마 촬영 여건상 그럴 수 없었다"며 "사진이 예쁘게 나와 너무나 행복하다. 빠른 시간 안에 다시 꼭 만나 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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