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안, 재즈그룹 '윈터플레이' 콘서트서 게스트로 '열창'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조안이 국내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의 콘서트 무대에 올라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감독 김아론, 제작 에임하이픽처스)의 주제가 '라 메르(La Mer)'를 부른다.


제작사에 따르면 조안이 직접 부른 '라 메르)'를 들은 윈터플레이가 스페셜 앨범 '핫 서머플레이(Hot Summerplay)' 발매를 기념해 열릴 콘서트에 정식 게스트로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은 이 공연에서 '라 메르'를 부를 예정이다.

윈터플레이는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과 보컬 혜원, 기타 최우준, 베이스 소은규가 결성한 프로젝트 팝 재즈그룹으로 모 가전제품 CM ‘버블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안은 또 KBS 쿨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생방송에 출연해 직접 ‘라 메르’를 부를 예정이다. 또 극중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률 1위를 고수하는 연애 상담 DJ답게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1일 연애 상담 DJ로 활약한다. 아울러 MBC FM4U '이주연의 영화음악' 출연도 예정돼 있다.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는 라디오 방송작가 겸 DJ(조안 분)가 천생연분이라고 믿었던 남자친구(민석 분)가 동성애자임을 밝히면서 벌어지는 황당하지만 유쾌한 연애담을 그린다.


'헬로우 마이 러브'는 다음달 8일 개봉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