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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4일 미아점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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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영규 기자]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이 24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파랑새를 찾아서 자선 대바자'를 개최한다.


미아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바자회는 인공 무릎 관절수술 환자를 돕기 위한 행사로 모피, 재킷,코트, 원피스, 티셔츠 등 추동 이월상품을 정상가보다 40∼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로는 진도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등 모피전문 브랜드와 부르다문, 끌리오, 루치아노최, 제이알 등 디자이너 브랜드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에 위치한 척추ㆍ관절 전문 병원인 '동서병원'이 함께 참여해 골다공증, 혈압, 당뇨 등 무료 검진 및 척추ㆍ관절 전문의의 의료상담도 진행된다.또 독감, A형간염 등 백신 예약접수 고객에겐 10% 할인혜택도 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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