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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공 '길잡이' 인기프랜차이즈] 본국수대청

[아시아경제신문 김대섭 기자]



국수전문점 '본국수대청'은 죽 전문 브랜드 '본죽'을 성공시킨 프랜차이즈 회사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가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이다.

본국수대청은 고급웰빙 면(麵) 요리가 프리미엄 메뉴를 포함해 무려 16가지를 포진시켜 기존 국수 브랜드와는 확실히 차별화 된 메뉴 경쟁력을 갖고 있다. 메뉴 가격도 4000~6000원대로 부담이 없다. 또 다양한 만두와 고기ㆍ해물완자, 단호박샐러드를 부가메뉴로 준비해 가족 및 연인들이 세트메뉴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천연 건강재료인 치자와 클로렐라를 섞어 반죽해 만든 면을 사용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소스와 건강에 좋은 된장소스도 새롭게 개발한 것도 특징. 최고 자연식인 송이버섯과 굴이 살아있는 '천연육수', 푸짐한 닭고기 살이 가득한 '삼계육수', 부드럽고 구수한 '쇠고기 육수', 새우와 각종 해물이 만들어내는 매콤하고 진한 '얼큰 해물육수'는 다양한 미각을 돋운다.

면요리 전문점은 대중적이면서 계절적인 매출 편차가 적어 30~50대의 소자본 예비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본국수대청은 초보 창업자들이 특별한 조리 노하우가 없이도 쉽게 매장 운영이 가능한 '생계형 쿡리스 시스템' 브랜드이다.


창업 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총 5980만원(49㎡ 기준)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 올 추석 이후 하반기 선착순 가맹계약자에 한해 가맹비와 로열티를 포함한 총 창업비용을 대폭 할인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본국수대청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관철동 계원빌딩 본사에서 무료 창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고급 면요리 전문점의 사업 차별화전략, 수익성 및 사업전망, 일대일 개별상담 순으로 진행되며 본국수 대청 직영매장을 방문해 매장운영 설명과 메뉴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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