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사는 40세(여)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22일 오전에 사망했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밝혔다.
뇌사로 숨진 이번 사망자는 전문가 조사 결과 신종 플루가 뇌염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는 지난달 24일 발열, 기침, 급성 인두염으로 병원에 온 뒤 29일부터 치료제를 투약받았다. 그러나 이 달 1일 뇌부종과 뇌출혈 발생했고, CT촬영 결과 뇌사상태 추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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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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