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3일 광화문역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에서 '쇠고기 가격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크게 오른 쇠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함 목적에서 이뤄졌다.
농협은 캠페인 당일 출근길 시민들에게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할인행사 정보가 담긴 전단지와 목우촌 소시지 4000여개를 배부한다.
한편 농협은 쇠고기 가격안정대책으로 지난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직거래장터 등 전국 191곳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부산물 등 축산물을 10~30% 할인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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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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