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피디에이, '네오퍼플'로 사명바꾸고 새출발";$txt="";$size="300,131,0";$no="20090917085851880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친환경 종합식품기업 네오퍼플(옛 피디에이·대표 한태우)이 한국야쿠르트에 친환경 에코백을 공급한다.
22일 네오퍼플은 한국야쿠르트에 41억원 규모의 친환경 에코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퍼플은 주력 제품인 식음료 특수 원재료 부문 외에도 지난해 매출액의 9%에 해당하는 추가 매출을 기록할 수 있게 됐다.
네오퍼플이 공급하는 친환경 에코백은 소비자들이 쇼핑을 하거나 나들이를 갈 때 쇼핑백이나 비닐봉투를 대신해 쓸 수 있는 가방으로 한국야쿠르트가 신규 고객들에게 판촉용으로 나눠주는 제품이다.
네오퍼플은 그동안 한국야쿠르트가 판촉용으로 제작하는 물품들을 거의 독점적으로 수주받아 납품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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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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