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제노니아2'와 온라인게임 'C9'이 만났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NHN(대표 김상헌)과 제휴를 맺고 '제노니아2'와 NHN의 온라인 게임 'C9'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와 'C9' 홈페이지(c9.hangame.com),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진행되며, '제노니아2'의 구매와 함께 발송되는 SMS 쿠폰 번호를 'C9'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C9'의 인기 유료 아이템인 '부활 주문서' 20개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각각 모바일과 온라인을 대표하는 최신 흥행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의 만남으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게임빌의 '제노니아2'는 출시 2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 현재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모바일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NHN의 'C9' 역시 출시 2주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올해 최고의 흥행 온라인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와 'C9' 홈페이지(c9.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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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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