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3~51㎡, 29~30일 접수…무주택 신혼부부 전체공급량 30%내 특별공급
[아시아경제신문 왕성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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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오는 29~30일 대전 도안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10블럭에 국민임대 1647세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33㎡(1500만원에 9만4000원) 585가구 ▲39㎡(2000만원에 11만7000원) 588가구 ▲46㎡(3000만원에 13만8000원) 238가구 ▲51㎡(3500만원에 18만7000원) 236가구다.
특히 전체물량 중 약 30%는 무주택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올 8월 12일)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 입주자격을 충족한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된다.
신청자격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기준으로 가구원수가 3명 이하는 272만6290원, 4인 299만3640원, 5인 306만9140원, 6인 이상은 363만1670원 이하여야 한다.
땅은 개별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기준 2200만원 이하의 기준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유성네거리 유성온천역 1번 출구 앞 주공 충청권 종합홍보관 1층에서 받고 입주예정일은 내년 10월.
더 자세한 내용은 주공홈페이지(www.jugong.co.kr)나 전화(☎042-825-9716~9718)로 물어보면 된다.
주공관계자는 “도안신도시 10블럭 국민임대주택단지는 친환경녹색성장도시”라면서 “지역난방으로 관리비부담을 줄이고 부근에 복용공원 및 도안공원이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도시철도 역세권과도 가까워 구도심과의 접근성 또한 좋아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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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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