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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디, 뉴질랜드 지역정보 서비스 '쇼 스트리트' 오픈

웹기반 지역정보 서비스업체 레인디(대표 김현진)가 21일(국내시각)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지역정보 서비스 '쇼스트리트(showstreet.co.nz)'를 오픈했다.


'쇼스트리트'는 레인디의 2차원 파노라마식 지역정보 사이트 '플레이스트리트'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구글맵과 뉴질랜드 현지 길거리 사진을 바탕으로 지역정보를 제공하며 길거리 사진은 2차원 파노라마로, 실내 사진은 3차원 파노라마로 제공한다.


레인디의 현지 조인트 벤처인 웹콘셉트(Webconcept)사는 '쇼스트리트'로 뉴질랜드 정부의 펀딩 투자 심사 1차를 통과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인터넷 벤처가 정부 펀딩 심사를 통과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김현진 레인디 대표는 "호주와 뉴질랜드는 연간 700만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쇼 스트리트의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올라 갈 것"이라며 "뉴질랜드를 테스트베드로 삼아 향후 유럽과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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