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308,0";$no="20090921101242386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오현길 기자]위폐 감별기 생산업체 중원씨앤엠(대표 김정혜)은 한국마사회에 위폐 감별기 공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 등 국내 경마장 등 현장에서 직접 위조지폐의 감별이 가능하게 됐다.
경마장에 공급하게 된 위폐 감별기 'JW-500'은 적외선 등 17개 고성능 센서를 적용, 장당 감별시간이 1초 이내로 짧다. 특히 5만원권을 비롯 전 지폐와 수표 등 앞뒤좌우 구분 없이 감별이 가능하다.
김정혜 중원씨앤엠 대표는 "현장에서도 위폐감별이 가능해 위조지폐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5만원권 등 고액권의 유통이 가장 활발한 한국마사회에서 위폐 감별기를 도입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씨앤엠은 오는 연말까지 택시기사 노점상인 등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위폐 감별기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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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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