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A로 인한 사망자가 3500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3일 현재 신종플루로 인해 전세계 사망자수가 3486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미주지역이 2625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다음으로는 620명이 사망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조사됐다.
유럽에서는 140명, 중동과 아프리카는 각각 61명과 40명으로 나타났다.
WHO는 또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신종플루 바이러스 검출 사례가 현재까지 26건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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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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