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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아프리카 시장개척단 파견

14개 업체 참가...22일 남아공, 24일 케냐서 수출 상담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 14개사로 구성된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을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에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일주일 간 시장개척 활동을 수행할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은 22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24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잇달아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은 LED조명기기 및 모듈, 방역 소독기, 지문인식 RFID 보안시스템, 태양열 시스템, 자동차 부품, 중소형 건설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다.


시장개척단장인 송재희 중앙회 상근부회장은 “2010년 월드컵 개최로 건설 붐이 일고 있는남아공과 구매 잠재력이 큰 케냐는 아프리카 타깃 시장”이라며 “참가 신청 30여개 업체 중 시장 경쟁력이 높은 14개사를 엄선한 만큼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업체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륙 ▲아이제트포그 ▲포큐텍 ▲필엔지니어링 ▲램퍼스테크 ▲경동에버런 ▲진성냉기산업 ▲델타상역 ▲코리아툴링 ▲에이아이티 ▲밀알J&P ▲원지인터내쇼날 ▲지오큐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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