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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서사멜로극 '불꽃처럼 나비처럼' 촬영을 마치고 군 복무 중인 주연배우 조승우가 함께 출연한 수애와 김용균 감독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 화제다.
명성황후 민자영(수애 분)을 향한 호위무사 무명(조승우 분)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승우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지난해 12월 입대해 서울경찰청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복무 중인 조승우는 영화와 스태프, 배우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홍보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편지를 보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개봉에 대해 "군에 있는 제겐 또 하나의 선물"이자 "예상치 않았던 큰 축복을 받는 느낌"이라고 표현한 조승우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감독, 배우, 스태프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부재를 메워주고 있는 수애에게 "휴가 나가면 꼭 맛있는 통닭 2마리 사드리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24일 개봉한다.
$pos="C";$title="조승우";$txt="조승우가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동류 배우 수애와 김용균 감독, 스태프에게 보낸 자필편지";$size="550,390,0";$no="200909181443569849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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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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