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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한가인이 연예계 FA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한가인이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니지먼트사들이 그녀의 향후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한가인은 최근 한 설문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결혼해서 가장 아쉬운 품절녀' 1위로 선정되는 등 결혼 5년차임에도 변치 않는 미모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 최근 방송가에서 MBC 드라마 '선덕여왕' 이요원, '내조의 여왕' 김남주 등 미시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복귀가 기대되는 배우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사실.
전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에 변화가 생기면서 의논 끝에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며 "계약이 끝난 지 2년이 넘도록 아무런 조건 없이 함께 일해 준 배우 한가인에게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 그녀가 어떤 길을 가든 축복을 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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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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