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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철도의 날 '축포'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전문기업 대아티아이가 18일 철도의 날을 맞아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130원(7.67%) 오른 182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상한가에 이은 이틀 연속 강세.

이같은 강세행진은 철도의 날을 나온 각종 철도관련 정책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김문수 경기지사는 "철도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대륙으로 뻗어나가야 한다"며 "경기도가 추진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사업도 정부 타당성 조사에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지식경제부도 전국을 ㅁ자형으로 연결하는 구성하는 초광역권 개발구상안을 올해 말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 철도주에 힘을 실어줬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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