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정보기기 제조기업 헤스본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헤스본은 전날보다 155원(14.83%) 하락한 890원에 거래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6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2000만주로 이 회사 기존 발행 주식 1320만2745주 보다 많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