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가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무차입경영을 실현했다.
17일 폴리플러스는 부채 50여억원을 최근 모두 상환해 무차입경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무차입경영을 지속하며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폴리플러스는 110억원 가량의 차입금을 상환해 지난해 말 기준 80%였던 차입금 비율이 0%대로 낮아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차입경영을 유지하면서 100%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포휴먼텍의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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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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