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귀남 후보자";$txt="이귀남 후보자";$size="120,150,0";$no="20090903133417525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귀남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사형 집행과 관련 "집행된 지가 10년이 조금 넘은 것으로 아는데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귀남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사형수에 대한 사형 집행 여부를 묻는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또 검찰의 자정기능 강화 방안을 묻는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의 질문에 "검찰의 자정기능 강화를 위해 내부 암행감찰과 교육을 강화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는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이 박연차 게이트 수사에서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수사지휘권 행사를 한 사실은 없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시한 적은 있다"고 답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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