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귀남 후보자";$txt="이귀남 후보자";$size="120,150,0";$no="20090903133417525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귀남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성숙한 법질서 확립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귀남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법무행정의 궁극적 목표를 국민을 섬기는 선진 법치행정에 두고자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어 "권력형 비리와 토착 비리 등 부패사범과 불법 집단행동 등에 대해 법과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법집행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단속과 처벌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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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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