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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엠, 대표가 주식 163만주 스카이온에 양도

프리지엠은 김상윤 대표가 보유주식 163만4455주(22.04%)를 스카이온에 1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스카이온은 프리지엠 주식 양수가 '경영참여' 목적이라며 추후 임시주총을 통해 신규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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