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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 가수 비가 아이돌 그룹의 제작자로 변신, 뜨거운 아이돌 시장에 뛰어들었다.
비는 오는 10월 중순 런칭을 목표로 현재 5인조 남성 그룹을 준비 중이다. 비처럼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댄스그룹이 될 전망이며, 아직 그룹명 및 멤버들 이름은 정하지 않았다. 구성원은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멤버들로 이뤄졌다.
비는 이 그룹의 데뷔 앨범에 공동 프로듀서로 나서서 음악, 춤, 스타일링 모든 분야에 두루 관여하고 있다. 아시아투어와 해외 미팅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돌 그룹의 진행상황을 꼼꼼히 체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비의 한 관계자는 "추석이 지나면 구체적인 '그림'이 나올 것 같다"면서 "비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 가을에도 남성 아이돌 그룹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샤이니와 빅뱅의 태양이 활동할 예정이며, 솔로가수 AJ가 소속된 6인조 그룹 B2ST(비스트)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재범의 탈퇴로 컴백 시기를 다시 조율 중인 2PM도 하반기 아이돌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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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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