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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16일 싱가포르에 대만에 이어 두 번째 해외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싱가포르 1호점은 시내 핵심상권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인 ‘Junction 8’ 2층에 입점했으며 매장규모는 약 15평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실효성 있는 현지 공략을 위해 견고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파트너사를 선정, 싱가포르 화장품 시장의 특징과 소비자 선호도에 대해 사전 조사 및 제품 테스트를 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 또 전속모델인 '비'를 통해 초기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규민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는 “싱가포르는 바이어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으로 동남 아시아를 포함해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점진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향후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현지 최대 상권인 오차드 로드(Orchard Road) 등 싱가포르에만 10개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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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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