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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정보보호 전략회의 개최

업체탐방 및 DDoS 해킹시연도 함께 실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7·7 디도스(DDoS) 공격과 관련, CEO 100여명을 초청해 '정보보호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EO 초청 정보보호 전략회의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기업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사이버침해 대응에서의 역할과 정보보호 투자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정태명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 이사장의 사회로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의 '7·7 디도스 공격 대응조치 및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 기조 발표에 이어 기업 정보보호 활성화 방안 논의 및 CEO 의견 수렴, 해킹 시연도 이뤄진다.

이에 앞서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안철수 연구소를 방문해 사이버침해사고와 관련한 백신개발 과정 등 정보보호 산업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임직원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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