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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 KCC 스위첸' 아파트 특별분양


KCC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일대에 '안성 공도 KCC 스위첸' 아파트 1101가구중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651만원이다. 양도세가 5년간 전액 면제되며, 인근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취·등록세 50%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과 섀시 공사도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안성과 평택을 잇는 중심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106~211㎡(32A형, 32B형, 32C형,47형,64형) 총 1101가구 규모다. 또 주변 공도지구 3000여 가구와 인접한 신공도 안에 포함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약 400만㎡ 규모의 배후주거, 상업단지를 비롯해 약 100만㎡의 물류단지, 농·축산 테마파크, 문화재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평택·안성IC와 가깝고 단지 앞 38번 국도가 6차선으로 확장 개통했다. 평택-음성 고속도로가 개통 완료됐고 분당-안성 도로 신설 및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도 확정됐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입주민 전용영화관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외곽을 순환하는 X트랙, 피트니스 포켓, 숲속멀티코트 등 운동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테마 체험놀이터도 마련된다.


입주는 2010년 5월 예정. 모델하우스는 평택/안성 IC에 인접해 있다.


분양문의 : (031)654-7770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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