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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건설종합대상]대한민국 '명품아파트 신도시' 새판 짰다

국토해양부장관상-주택부문 '아이파크시티'


경기도 수원 권선지구에 100만㎡ 규모의 친환경 미니신도시 '수원 아이파크시티'가 들어선다.


현대산업개발이 3조원을 투입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222-1 일대 99만3000㎡의 부지에 전국 최초 민간주도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오는 2012년까지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총 6594가구의 주거시설과 더불어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어우러져 개발되는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총 일반분양 아파트 4384가구 중 1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0개동, 전용면적 84~202㎡ 543가구와 3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5개동 84~202㎡ 793가구 등 총 1336가구의 아파트를 1차로 선보였다.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주거공간은 세계적 건축거장 벤 판 베르켈(UN스튜디오)의 입면(아파트 외벽) 설계와 현대산업개발의 평면 설계 노하우가 더해져 기존의 아파트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벤 판 베르켈은 자연을 모티브로 파크(Park), 빌리지(Village), 시티(City), 워터(Water), 필드(Field) 등 총 5개 타입으로 형상화한 아파트 입면(외벽)을 '수원 아이파크시티'에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파크 타입'은 곧게 자란 나무와 무성한 가지들이 교차되는 숲의 모습을 아파트 입면에 적용했으며 '빌리지 타입'은 강이 흘러 대지에 남긴 흔적을 형상화하고 패턴을 상호 교차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티 타입'은 물방울이 떨어질 때 생기는 파장을 추상화했으며 '워터 타입'은 계곡을 흐르는 물이 돌과 바위 사이를 지나며 만들어내는 리듬감을 형상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필드 타입'은 대지가 하늘과 맞닿아 만드는 지평선과 같이 수평적 느낌을 살렸다.



아울러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조경계획도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설계가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부지내의 하천을 복원하는 등 차별화된 친환경 도시로 꾸며냈다.


평면설계에 있어서는 우선 기둥식 구조가 적용돼 자유로운 내부평면 구성이 가능하며 입주민들은 향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실내공간을 재배치 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주택형별로 오픈 다이닝 키친과 가족실 등을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성하고 전용면적 202㎡ DH평면 25가구에는 국내 최초로 더블하이트하우스 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하이트하우스는 기준층에서도 2개층 높이의 거실이 조성되는 평면으로 종전에 최상층 펜트하우스 세대에서만 가능하던 천장고를 모든 층으로 확대한 3차원적 평면이다. 이는 아파트 측면에서 보면 L자 모양으로 설계된 각 세대를 돌출부분이 좌우에 번갈아 위치하도록 쌓아 올리는 아이디어로 1층부터 최상층까지 각 세대의 거실과 식당 천장고를 펜트하우스처럼 높였다.


또한 오픈 다이닝 키친은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 위치하던 주방을 창가에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끌어들인 설계로 LDK(Living room-Dining room-kitchen) 평면에 적용함으로써 거실에서 주방까지의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넓은 가족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일부 주택형의 경우 파노라마뷰가 가능한 2면 개방 거실과 연계해 조성함으로써 거실부터 주방까지의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중대형 평형대부터는 조성되는 가족실은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을 완전히 분리한 동선을 바탕으로 거실과는 별도로 자녀공간의 방과 방 사이에 조성되는 작은 거실이라 할 수 있다. 자녀들의 공부공간이나 놀이공간은 물론 서재나 AV룸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지리적 위치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서울~용인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까지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해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으로 갤러리아 백화점,그랜드 백화점, 애경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사업지 내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32-1700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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