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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정보공유 활성화 및 공동검사 양해각서 체결식이 1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체결식 행사를 갖기 위해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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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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