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인도네시아 주석 광산 개발을 본격화한다.
오스코텍의 인도네시아 법인 '오스코 글로벌 만디리(PT Osco Global Mandiri)'는 14일 주석 광산 착공식을 갖고 해외자원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신약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방카(Bangka)섬에 위치한 주석 광산 개발권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개발에 착수한 주석 광산은 37.3헥타르(Ha) 규모로 예상 매장량은 8000톤이다. 회사 측은 오는 11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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