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9ㆍ3개각]주호영 특임장관 내정자 프로필";$txt="주호영 특임장과 내정자";$size="250,241,0";$no="20090903155213341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주호영 특임장관 후보자는 15일 "특임장관에 임명되면 소통 ·상생· 통합을 키워드로 늘 마음에 두고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모두 발언을 통해 "여야를 초월해 여러 의원들 만나 상의하고, 주요한 정부 현안에 대해 사전에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이라며 이와같이 밝혔다.
그는 "개헌문제와 선거제도·행정구역 개편 등 정치권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여야간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국민통합을 위해 각계각층의 단체와도 긴밀히 교류하고 소통하겠다" 고 강조했다.
주 후보자는 "남북관계등 주요 국정과제나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의 협조를 받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여야 의원들을 겸허한 자세로 만나고 상의하겠다. 지원하고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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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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