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G마켓 등 '오픈마켓'에 이어 홈쇼핑과 손잡고 대리점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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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가 GS홈쇼핑, CJ오쇼핑 등 홈쇼핑 업체들과 손잡고 온라인 대리점을 대폭 강화한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15일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제품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홈쇼핑 업체들과 제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이르면 이달중에 상호 협력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우유는 이미 지난 7월중에 옥션,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에 온라인 대리점을 개설했다.이후 8월초부터 본격적인 우우유제품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지난달 판매실적은 1억원 정도.
일선 대리점 매출액이 1조원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하지만 서울우유는 온라인 유통채널의 성장 가능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온라인대리점이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되는 제품은 상온에서 오래 견딜 수 있는 멸균류 제품이 대부분이다.최근에는 자사의 일반 우유제품도 오픈마켓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는 온라인을 통해 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현재 판매실적은 월 평균 5000만원선.
이마트 관계자는 "우유제품 등 신선도가 생명인 제품들의 온라인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 온라인 대리점이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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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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