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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KBS2 새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 주인공 발탁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조윤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가제)'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조윤희는 내달 10일 '천추태후'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열혈장사꾼'에서 극 중 정의감 넘치는 명랑 보험사 직원 민다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는다.

조윤희가 극 중 맡은 민다해라는 캐릭터는 행방불명 된 아버지와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로 인해 외롭게 자랐지만 '밝고 명랑하게 활기차게'를 삶의 모토로 삼고 사는 인물이다.


조윤희는 씩씩하고 똑부러지지만 감정이 기복이 심하고 오지랖 넓은 다해라는 인물을 통해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을 그린 박인권의 동명 장편 극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현대물로 자동차 세일즈맨의 일과 인생,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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