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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조윤희, 단아한 여인으로 완벽 변신 '호평'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탤런트 조윤희가 KBS2 '2009 전설의 고향-죽도의 한'에서 단아하고 애절한 여인으로 변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2009 전설의 고향-죽도의 한'에 출연해 약초를 캐는 심마니의 딸 미향 역을 맡아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에게 애틋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외유내강의 모습을 연기했다. 그는 여성의 몸으로 대의를 지키는 강인한 면모를 발휘, 혁명가 정여립(김갑수 분)의 뜻을 이루는데 힘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그는 정겨운과의 신분을 뛰어넘는 애절한 러브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토벌대 위사 남상헌(정겨운 분)에게 천민이라는 자신의 신분 때문에 애써 감정을 감추는 미향의 애틋한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한 것.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눈빛마저 단아한 조윤희의 모습에 가슴이 떨렸다', '애절했던 상헌과 미향, 해피엔딩이라서 더 좋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조윤희의 청순한 모습과 애절한 연기가 일품이었다' 등 호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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