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FC 사고현장, 1명 건물외벽 파이프에...

11일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공사 현장에서 시멘트를 붓는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의 파이프에 한명이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 발생 50분 이상 지나도록 구조대가 접근을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오전 10시50분 넘어 크레인이 도착,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거푸집 밑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은 부상을 입어 급히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1명과 함께 있던 3명은 구조됐지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