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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종이질감 그대로 살린 책닮은 e북

아이리버 전자책 '스토리' 인기 예감

최근 들어 전자책(e-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좀 더 많은 콘텐츠를 편하게 이용하려는 사용자들의 요구가 늘고 있고, 그동안 문제점들로 지적돼 왔던 가독성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들도 계속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리버가 최근 선보인 전자책 단말기인 '스토리'도 전자책을 구입하려는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스토리는 얇은 판 모양으로 생겼으며 상단에는 6인치의 화면을, 하단에는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다. 크기는 일반적인 책 크기와 비슷하지만 두께는 채 1cm도 되지 않는다. 얇기 때문에 휴대하기에는 편리하지만 오히려 책처럼 잡고 보는 것은 어색할 수도 있다.

넓이는 약 12.7cm 정도로 손이 크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손으로 들고 책을 읽는 것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다. 전자책으로 유명한 아마존의 '킨들'과 같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종이 질감을 최대한 살린 점이 특징이다. PC나 일반 PMP 등을 통해 활자를 읽는 것보다 눈이 편하다.


전자책 화면 하단에 위치한 키보드는 '쿼티' 자판으로 키보드에는 영어와 숫자ㆍ기호가 표기돼 있다. 한글이 써 있지 않아 불편하기는 하다. 다만, PC의 키보드와 한글 배열이 같아 PC 키보드를 익힌 사람이라면 좀 더 빠르게 키보드에 익숙해질 수 있다.

키보드 오른쪽 아래에는 화살표 키와 엔터 키 등이 존재해 이 키로 메뉴를 이동하면 된다. 한글의 쌍자음을 입력하기 위한 '시프트' 키는 왼쪽 아래 존재하고 있으며 스페이스키는 맨 아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키보드 외에도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화살표가 키보드 양 옆에 존재, 책을 양 손에 들고 원하는 방향으로 누를 수 있도록 돼 있다.


전자책을 켜면 메뉴가 나타나는데 원하는 메뉴를 화살표 키와 엔터키 등을 이용해 선택하면 된다. 책을 읽는 메뉴 외에도 MP3 플레이 기능과 보이스 레코딩 기능 메모, 일정관리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전자수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전원 버튼과 함께 추가 메모리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으며, PC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 커넥터가 존재한다.


원하는 책은 화살표 등을 이용해 넘기며 읽으면 된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 때 약간의 화면 반전현상이 일어나 화면이 마치 깜박이는 것처럼 보여 눈에 피로감을 줄 수도 있다.


스토리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문서 포맷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자책에서 흔히 사용되는 PDF 파일은 물론 txt, doc 등 오피스 파일도 변환없이 바로 전자책에서 구동할 수 있다. 또한 코믹뷰어를 지원해 만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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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제원)


* 사이즈 127 X 203.5
* 디스플레이 6인치
* 지원 포맷 epub, txt, ppt, doc, xls, pdf, Mp3, wma, ogg
* 용량 2GB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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