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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점 개점…사무용품 등 70여종 판매

11일 수원시 화서동에 ‘앙상블’ 개점…전국 최초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곳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문을 연다.


11일 수원시 화서동 호산나빌딩 2층에 문을 여는 ‘앙상블’이다.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면서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판매하는 복합적 개념의 카페다.


앙상블은 경기도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인 경기곰두리공판장에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도내 60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744명의 장애인들이 만든 사무용품, 가구류, 농산물가공품, 제과·제빵, 화장지 등 총 70여종의 물건을 판매하게 된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 생산품은 인터넷 경기도 곰두리공판장(www. gom.or.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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