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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이 책 하나면 신종플루 예방 ‘끝’

경기도 신종플루 예방 다국어 책자 발간·배포

경기도는 최근 유행하는 신종플루의 예방수칙 등을 담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책자를 제작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과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증상, 신종인플루엔자 주요 질문 답변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책자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해 한국어 판과 함께 4종으로 10만부 제작돼 외국인근로자고용사업장을 비롯한 외국인주민지원 복지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배부됐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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