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영원자력업체, 에너지메탈스 지분 70% 인수
중국 국영 광동원자력발전공사(CGNPCㆍ中國廣東核電)가 호주 우라늄 생산업체인 에너지메탈스를 인수하기로 양사간 합의를 마쳤다고 호주업체가 8일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GNPC의 자회사인 중국우라늄개발(CUD)은 에너지메탈스 지분 70%를 주당 1.02호주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
통신은 에너지메탈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진달리(JRL)가 중국측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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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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