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한국가스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252회 무보증회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국내 천연가스 도매부문의 독점적인 사업지위와 우수한 영업기반 ▲가격연동제 시행을 통한 원재료가격 변동성 및 환 리스크 완화 가능성 ▲영위사업의 공공적 기능 및 해외자원개발사업 추진을 통한 지속성장기반의 확보 등을 꼽았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전세계적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천연가스(LNG)를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3년 '한국가스공사법'에 의거해 설립된 지식경제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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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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