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활동 통해 광릉 숲 등 산림 중요성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
$pos="C";$title="김훈 작가(오른쪽)이 국립수목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txt="김훈 작가(오른쪽)이 국립수목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size="457,304,0";$no="200909081034007711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언론인 출신 소설가인 김훈 작가가 국립수목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국립수목원의 홍보대사로 김훈 작가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작가는 작품활동을 통해 국립수목원과 소중한 자연유산인 광릉 숲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린다.
국립수목원은 김 작가의 ‘자전거 여행’에 실린 숲과 자연에 대한 사랑 등이 국립수목원이미지와 관계 깊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pos="C";$title="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김훈 작가의 특별강연 모습.";$txt="국립수목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김훈 작가의 특별강연 모습.";$size="286,191,0";$no="200909081034007711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 작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를 실존적 고뇌자의 삶으로 묘사한 ‘칼의 노래’와 병자호란 당시의 상황을 묘사한 ‘남한산성’ 등이 있다.
또 20여 편의 에세이 및 장·단편소설 등이 있고 올 5월1일부터는 인터넷소설 ‘공무도하’를 연재 중이다. 2001년 동인문학상, 2004년 이상문학상, 2005년 황순원문학상, 2007년 대산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았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위촉패 전달에 이어 김 작가의 특별강연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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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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