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창립 42주년을 맞이해 이달 30일까지 '지역과 함께 희망을 지읍시다!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내달 7일 창립 42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대구은행 사내 홈페이지에 참여광장을 신설해 모금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쌀 모금운동'은 대구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희망금액을 클릭하는 방법이며, 모금액은 창립기념식 행사시 불우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불우시설에 대한 지원이 점차 줄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선도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앞장서고, 창립 42주년을 맞게 해 준 지역사회와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