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FC와 인천UTD 경기에 지역민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프로축구 고객감사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은행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시민구단의 활성화와 지역사랑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오후 1시부터 일반인 축구 붐 조성을 위해 대구은행과 경북대학교 동호인 축구팀간의 친선 경기와 널뛰기·줄넘기 퍼포먼스, 전권 프리스타일 공연(묘기축구)이 펼쳐지며, 대구FC 선수들의 사인볼 150개를 관중들에게 선물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현장추첨을 통해 1등 대형냉장고(740L) 1대, 2등 LCD-TV (40”) 2대, 3등 드럼세탁기 3대, 4등 스팀청소기 10대 등 푸짐한 경품추첨과 등불패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 무료초청입장권은 대구·경산소재 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선착순으로 5만매를 교부하며,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도 1만매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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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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