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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에이트의 멤버 이현이 솔로 데뷔를 선언하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현은 7일 오후 4시 서울 홍대에 위치한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 무대에 참석해 "솔로활동을 나서는 것이 아직 낯설지만 빨리 적응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박효신, 휘성, 테이 등 발라드 가수들이 컴백하는데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신인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당차게 도전하겠다"며 "좋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주면 선의의 경쟁에서 선전할 수 있다고 본다"고 웃어 보였다.
이현은 또 "그 중 몇 등을 할 수 있을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1등을 하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2등도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재치있게 답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올 상반기 에이트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덕에 이렇게 솔로앨범이 나오게 됐다"며 "실말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싱글앨범 타이틀 곡 '30분 전'의 뮤직비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30분전' 티저 영상에서 이현과 선우선은 매혹적인 키스로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현의 싱글앨범은 오는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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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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