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5도에 명예동장제를 도입하는 '미수복지 명예시장·군수 등 위촉에 관한 규정'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명예동장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행정안전부가 8일 밝혔다.
1980년에 법제화된 명예읍·면장제와 달리 명예시장의 하부행정조직인 명예동장제의 법적 근거가 없었다.
이번 통과로 명예시장의 적극적 활동과 이북도민 2·3세대를 중심으로 명예동장제를 운영해 이북도민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했다.
이북5도위원회는 관계부처 및 이북도민중앙연합회와 협의해 이북지역 13개 시에 109명의 명예동장을 위촉할 계획이다.
현재, 이북5도위원회는 1945년 해방당시의 미수복지역에 대하여 명예시장·군수 97명과 명예읍·면장 802명을 위촉해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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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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