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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엽기듀오 노라조의 멤버 조빈이 노홍철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조빈은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콤비 콤비 스페셜'에 출연해 "만약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노홍철"이라고 답했다.
조빈은 "노홍철과 함께 팀을 결성한다면 '엽기'와 '싼티'의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면서 "'무한도전-올림픽대로 가요제'에 나온 모습을 보고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 역시 평소 노라조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즉석에서 노라조의 '고등어'를 재연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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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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