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항공권 대행판매 수수료 폐지 등 악조건 속에서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여행주가 급락세를 멈추고 반등중이다.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3.62%)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중이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개인들의 매물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맥쿼리, C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더 강하다.
모두투어도 450원(2.91%)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세다. 세중나모여행(0.86%), 롯데관광개발(3.13%) 세계투어(4.46%) 레드캡투어(3.35%)가 줄줄이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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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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