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꽃남2";$txt="구혜선(왼쪽서 3번째)이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꽃남 이벤트'에서 F4들의 장점을 설명, 일본팬들을 즐겁게 했다.";$size="510,382,0";$no="20090906213615979465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금잔디' 구혜선이 6일 밤 멋진 노래로 일본 팬들을 사로 잡았다.
6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프리미엄 이벤트 본행사에서 구혜선은 멋진 노래와 재기 넘치는 대화로 한국 연예인과 일본 팬들간의 '멋진 소통'을 일귀냈다.
일본내 이벤트그룹인 IMX(Interactive Media Mix)가 '꽃남' 제작사인 그룹 에이트와 손잡고 펼친 6일 이벤트에서 구혜선은 자신이 작곡한 거미의 곡 '골목을 돌면'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불러 일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행사는 구혜선과 함께 이민호 김현중 김준 김범 등 '꽃남' 출연진들이 모두 출연, 한바탕 멋진 파티를 만들어냈다.
구혜선은 신화그룹의 집사로 분한 두 일본 MC의 질문에 소신껏 답했고, 가끔 능청스럽게 '조크'도 더해 이벤트홀을 가득 메운 4000여 일본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구혜선은 'F4' 멤버들의 장점을 소개해 달라는 MC의 부탁에 "이민호는 매너가 좋았고, 잘 챙긴다", 또 김현중은 "무뚝뚝하지만 남자답고 멋지다"고 말했다. 또 김범은 "많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타입이다. 극중 소이정과 비슷할 만큼 멋있다"고 진단했고, 김준은 "생각이 깊고, 매사에 친절하게 잘 이끌어줬다"며 각자의 장점을 조리있게 설명했다.
또 자신의 성격은 "극중 금잔디와 잘 먹는 것은 비슷하지만 적극적인 것은 다른 것 같다"고 말했고,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물을 많이 먹고,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최대한 노력한다"고 살짝 말했다.
그는 이와함께 최근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대해 "영화는 종합예술이다. 그래서 꼭 영화를 만들어내 보고 싶다"며 "일본에서도 내가 만든 영화가 개봉되길 기원해 본다"고 말해 일본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pos="C";$title="관중들";$txt="행사장에 서서 일본팬들에게 인사하는 '꽃남 출연진들'";$size="510,340,0";$no="20090906213705981633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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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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