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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온수 힐스테이트' 관심 높아

4일부터 이틀간 6000명 몰려...9일부터 청약접수 '스타트'



현대건설이 오는 9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온수 힐스테이트에 소비자들이 몰려들었다.

재건축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온수 힐스테이는 지상 6~12층 18개동으로 이뤄진 전체 999가구 가운데 2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 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당일에는 2000명이 몰려들었으며 토요일인 5일에는 배이상 많은 4000여명이 방문, 분양가격과 주변 추가 개발여력 등에 대해 꼼꼼히 물어보며 청약일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135가구, 84㎡ 50가구, 121㎡ 3가구, 162㎡ 23가구 등으로 기존 24평형과 30평형대가 많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온수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따라 온수에서 강남고속버스터널까지 40분, 마포와 여의도까지 30분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다.


단지가 크고 도심과 연결하는 교통환경이 양호한 데다 단지를 둘러싼 자연녹지 공간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9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되며 앞서 8일에는 3자녀 특별공급분 6가구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 41가구 등 47가구에 대해 먼저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분양문의 (02)2689-4500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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